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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승수가 배우 한혜진과 인연을 언급했다.홀짝게임

10월 2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선 넘는 초대석에는 배우 김승수, 김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교생실습 시절 중학생 한혜진을 제자로 만났다는 김승수는 “교생실습 갔을 때 학생 중 한 명이었다. 진짜 눈에 띄었다. 그때 당시에는 미소년 같았는데 점차 완벽한 미인으로 성장했다. 수업시간에도 굉장히 모범생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작품에서 만난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주몽’에서도 만나고 상황이 비슷한 드라마를 하게 됐다. 시대극에서 영어선생님, 학생으로 나와 사랑을 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하게 되는 내용이었다”며 “처음 (배우로) 만났을 때는 전혀 몰랐다. 2개월 정도 촬영하다가 ‘오빠 혹시 대치중학교 교생실습 나왔냐’고 묻더라”고 전했다.

한편 김승수, 김정화가 출연하는 ‘앙상블'(감독 정형석)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사랑 연가.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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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구미호뎐’ tvN 제공
‘구미호뎐’ tvN 제공


‘구미호뎐’ 이동욱과 조보아가 서늘한 분노와 격정적 소름이 넘실대는 ‘충격 교차’ 엔딩으로 앞으로 닥칠 거대한 위기를 예고했다.파워볼

지난 22일(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우픽쳐스) 6화는 입맞춤 후 핑크빛 모드가 시작된 이연(이동욱 분)과 남지아(조보아 분)는 남지아의 부모를 잡아간 자를 알고 있다는 사또와 대면했던 상황. 이연의 옛날 베프이자, 산신이며, 토종 반달곰이라는 사또는 서로 애틋해하는 이연과 남지아의 진심을 깨닫고 남지아의 부모가 사라졌던 때 ‘감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3월 삼짇날 여우고개에서 사고가 날 거라고 얘기했다는 일을 전했다. 이마에 옛날의 형벌인 ‘묵형’의 흔적이 있는 평범한 중년 남성이었다면서 사또는 여우고개 사고가 처음부터 부모가 아닌 ‘딸’을 노리고 벌어진 일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게다가 이연에게만 살짝 “나를 찾아왔던 그 사내가 말하길 ‘소녀는… 왕의 비늘’. 소녀에게 왕이 깃들었다”라고 전해 의구심을 높였다.

남지아가 걱정됐던 이연은 “니 인생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어. 나를 믿어줄 순 없겠니?”라고 단호하게 말한 뒤, 이 일의 ‘연결고리’인 이랑(김범 분)을 통해 그 남자를 잡자며 제안했다. 이연은 한자 ‘찾을 방’을 적은 신발로 이랑이 ‘죄인의 문양’을 새긴 그 남자를 찾아갈 거라며 뒤를 쫓자는 계획을 세웠지만 오히려 이연은 점쟁이와 거래를 한 이랑으로 인해 ‘여우불’로 바뀌어 자루에 갇혀버렸다.

경악한 남지아는 점쟁이에게 자신의 소중한 물건과 이연을 바꾸기로 약속했고 부모님이 주신 마지막 생일선물인 피가 묻은 ‘회전목마 오르골’을 가지고 왔지만 점쟁이는 ‘거래 불가’라고 선을 그었다. 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던 남지아가 간곡히 부탁하자 살펴보던 점쟁이는 남지아가 가지고 있는 여우구슬을 요구했다. 마음이 급했던 남지아는 “드릴게요! 전 팔자 같은 거 안 믿어요”라며 여우구슬을 주고 이연을 되찾았다.

다시 만난 이연에게 남지아는 이랑을 쫓는 대신 이연을 선택한 이유로 “믿어도 되는 놈 같아서. 내 인생,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해줄 거 같아서”라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그리고 실종된 부모에 대해 털어놓다가 눈물을 흘리며 잠든 남지아를 바라보던 이연은 “약속할게. 넌 그냥 가족을 찾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면 돼. 그때가 되면 나를 만났던 것도, 이쪽 세상을 엿본 것도, 다 잊고 평범하게 사람답게 살아”라며 슬픔을 삼킨 표정을 지어 보였다.

두 사람의 애절함이 점점 깊어진 가운데 이연은 탈의파(김정난 분)를 찾아가 “이무기. 그거, 안 죽었잖아?”라고 물었다. 이무기가 살아있다는 소리에 이연이 탈의파를 향해 “난 그때 뭘 위해서 싸웠던 거야? 아음이 왜 자기 목숨까지 걸었던 거고”라고 서늘한 분노를 터트리자 탈의파는 “우물에서 나온 놈은 나오자마자 자취를 감춰버렸고, 그놈 조각을 방금 찾았다”며 이연을 경악케 했다. 바로 그 때, 얼음장 같은 미소를 보인 의문의 아이 환영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깨어난 남지아에게 이무기 비늘이 돋았다가 이내 사라져버렸던 것. 격노하는 이연과 소름을 유발하는 남지아의 ‘충격 투샷’이 위험천만하게 드리워진 역대급 위기를 예감케 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 최고 5.6%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4%, 최고 4.1%, 전국 평균 3.5%, 최고 3.9%를 차지,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현숙 온라인기자 mioki13@kyunghyang.co.kr

[TV리포트=이윤희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이 마지막까지 눈부신 청춘 시너지를 발산한다.파워볼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녹록지 않은 현실에 상처받기도 했지만, 소신을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들의 성장은 설렘 그 이상의 감동을 안겼다.

매 순간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며 공감을 안긴 청춘 배우들의 열연은 그 무엇보다 빛났다. 이들이 써 내려간 청춘 기록에는 꿈을 위한 도전, 좌절에도 다시 일어서는 용기와 소신, 설레는 사랑, 우정과 가족애까지 빈틈없이 꽉 채워 나가며 성장을 응원케 했다. 청춘들의 활약 속에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싹쓸이’,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 14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포함한 통합 유로 플랫폼에서 최고 11.4%(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까지 치솟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또한, tvN 채널 타깃인 2049 시청률은 첫 방송 이후 7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3주 차 화제성 지수에서도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전체 드라마 부문 1위를 지켰다. 출연자 화제성 지수 역시 박보검이 1위, 박소담이 6위, 변우석이 9위에 이름을 올리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배우의 꿈을 이룬 사혜준(박보검 분)의 ‘단짠’ 성공기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하지만 ‘슈스’ 꽃길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인기 스타가 됐지만, 청춘 사혜준의 일상은 달라졌다. 시기 어린 악성 댓글과 루머가 들끓었고, 추측성 기사도 쏟아졌다.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소신으로 굳건히 버텨왔지만, 연인 안정하(박소담 분)마저 흔들리며 사혜준은 벼랑 끝에 놓였다. 꿈도, 사랑도 이제는 더 물러설 곳이 없는 사혜준이 어떤 선택을 할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 안팎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내는 모습부터 웃음꽃이 활짝 핀 훈훈한 분위기까지, 세 배우의 눈부신 청춘 시너지가 설렘을 유발한다. 해사한 미소를 지어 보이다가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캐릭터에 몰입하는 박보검. 소신 청춘 사혜준의 수많은 감정과 변화를 현실적으로 풀어내 안방극장을 ‘사혜준 앓이’로 들썩이게 만든 그의 열연 모먼트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배우 지망생 사혜준은 보통의 청춘과 다름없었다. 누구보다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고자 했던 그는 헛된 꿈이라는 냉정한 평가와 괄시 앞에서도 언제나 당당함으로 맞섰다.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쟁취해내며 만인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됐지만, 점점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힘든 날들이 많아졌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참아온 감정을 쏟아내는 사혜준의 오열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뒤흔들었다. 과연 사혜준은 자신의 소신대로, 그가 꿈꾸던 진정한 ‘배우’의 길을 걸으며 행복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 보이는 박소담의 모습도 사랑스럽다.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부터 환한 미소로 촬영을 부드럽게 이끄는 그의 모습에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안정하는 할 말은 하는 야무진 청춘으로, 사혜준과는 또 다른 공감을 안겼다. 무엇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채워가며 성장해나간 안정하는 ‘청춘기록’을 더욱 현실적으로 와닿게 만든 인물이었다.

특히, 박소담의 세밀한 연기는 이를 극대화,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원동력이었다. 개인 메이크업 샵을 내며 꿈에 한 발짝 다가간 안정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혜준과의 사랑에 위기가 찾아왔다.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주며 사랑을 키워간 두 사람이지만, 소소한 이야기조차 나눌 수 없는 현실과 계속되는 스캔들은 안정하를 힘겹게 했다. 설상가상, 자신과의 열애설이 터지자 그의 무거운 짐이 되고 싶지 않았던 안정하는 사혜준에게 이별을 고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문제가 아닌, 외부적인 요인에 거세게 흔들린 두 청춘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을 모은다.

촬영이 잠시 멈춘 찰나의 순간에도 감정을 놓치지 않고 집중하는 변우석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 속 대사를 맞춰보는 박보검, 변우석의 진지한 얼굴도 흥미롭다. 변우석은 사혜준과 함께 배우의 꿈을 키워나가는 친구이자, 배경보다는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할 수 있단 걸 인정받고 싶은 청춘 원해효로 분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친구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했지만, 초라한 자신과도 마주하게 된 원해효의 혹독한 성장통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자기 일에 엄마 김이영(신애라 분)이 개입해왔다는 사실은 현실을 자각하게 했고, 자존감은 바닥을 쳤다. 처음으로 마주한 시련에 위로가 되어준 건 사혜준의 진심이었다. 서로가 가진 열등감을 털어내고 오롯이 자기 자신과 마주한 두 사람의 성장은 보는 이들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인생에 깊이 들어온 엄마에게서 벗어나 자신만의 필드를 재정립해 갈 것을 다짐한 원해효. 과연 그는 자신에게 찾아온 위기를 발판으로 삼아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춘기록’ 제작진은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든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이 마지막까지 눈부신 열연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들이 완성할 청춘 기록의 마지막 페이지는 해피엔딩이 될지, 어떤 이야기로 채워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N

‘소리도 없이’ 유아인 효과 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종필 감독)’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지난 22일 4만 18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만 8084명.

개봉 첫 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킨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2만 93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날 2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기록한 이 영화는 지난 여름 매진 신화를 써 내려갔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담아낸 콘서트 무비다.

3위는 ‘담보'(감독 강대규)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만5314명, 누적 관객 수 150만6375명으로 역주행에 성공, 유아인의 ‘소리도 없이’도 상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kiki2022@mk.co.kr

임수향. 사진제공=FN엔터테인먼트
임수향. 사진제공=FN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임수향이 MBN ‘우아한 가’에 이어 MBC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까지 성공시키며 연타석 홈런을 쳤다.

그는 ‘나가예’에서 오예지 역을 맡아 첫사랑의 아련하고 아름다운 모습부터 변해가는 캐릭터의 심리묘사를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설득력 있는 감정선을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수향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주연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런 임 작가가 최근 12월 방송예정인 TV CHOSUN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으로 컴백을 결정했다.

자신을 데뷔작부터 스타덤에 올려준 임 작가에 대해 그는 “임 작가님은 ‘오로라 공주’때 연락을 한 번 주셨었는데 그때는 작품 시기가 안맞아서 함께 하지 못했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임수향은 “이번에는 연락을 안주시더라고요”라고 웃으며 “저에게는 은인 같은 분이죠. ‘신기생뎐’때 믿고 써주신 분이니까요. 저는 아직까지 ‘신기생뎐’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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