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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오왼 모자이크 윤병호 마약 고등래퍼 씨잼 마약 스윙스
쇼미더머니9 오왼 모자이크 윤병호 마약 고등래퍼 씨잼 마약 스윙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래퍼 윤병호(불리 다 바스타드) 추정 인물이 중학생 시절부터 마약을 투약했다는 문제적 자백을 내놨다. 앞서 ‘쇼미더머니9’ 출연 중인 래퍼 오왼 역시 대마초 흡연 혐의로 모자이크 처리된 현 시점, 도미노처럼 또 다른 힙합계 마약 사태가 터진 셈이다. 그뿐일까. ‘쇼미더머니’ 준우승자 씨잼 또한 마약 전력으로 커리어 오점을 남겼다.

국내 힙합계를 짊어진 래퍼들의 사생활·직업윤리 부재가 업계의 뜨거운 현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을 필두로 언더에서 활약하던 국내 래퍼들은 비로소 세상 밖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나, 이 같은 유명세가 도리어 독으로 작용해온 격이다. 국내 행사 톱급으로 거론되는 유명 래퍼들조차 자신의 부, 여성 편력, 음주 등을 가사 곳곳에 담아내며 사실상 미국 본토 힙합문화의 알맹이를 잃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파워볼사이트

힙합은 본래 70년대 뉴욕 할렘가 흑인, 스페인계 청소년들에 의해 형성된 일종의 사회문화였다. 랩, 디제잉, 그라피티, 브레이크댄스 등 4가지로 분류되는 이 문화운동은 당시 거대 도시 미국의 뒤편에서 자신들만의 빈곤, 계급적 좌절을 맛본 청춘들의 어둔 경험담과 비밀스러운 심리상태를 담아냈다. 이들 내면에서 일어나는 혁명의 욕구가 가사 곳곳에 진솔하게 녹아났고 이는 그 자체로 시대를 반영하는 예술로서 세계 각국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경우 미국 본토 힙합 문화 영향을 받은 도끼, 박재범 등을 필두로 스윙스 등 걸출한 래퍼들이 자신만의 레이블을 형성하며 근 10년 사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거듭해왔다. 하지만 ‘쇼미더머니’ 시즌의 영향으로 무명 래퍼들이 이름을 알리면서, 후발주자 래퍼 여럿의 탈선 전력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했다. 씨잼 경우 ‘쇼미더머니7’ 준우승자로 톱 래퍼 비와이와 어깨를 견줬지만 과거 마약로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전과를 새겼다. 여기에 클럽 폭행 건에 휩싸이는가 하면, 인터뷰를 통해 구치소 일화를 공개하는 등 자신을 신격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방영 중인 ‘쇼미더머니9’ 래퍼 오왼 역시 대마초 흡연 혐의가 드러났고 이는 모자이크 처리로 이어졌다. 해당 상황을 뒷받침하듯 ‘쇼미더머니9’에 출연한 래퍼 랍온어비트는 SNS 계정을 통해 “국내 래퍼들 다 (대마) 핀다. 아직 안 걸린 것뿐”이라는 폭탄 발언을 터뜨렸다. 사실상 이번 시즌의 경우 화제 키워드가 ‘오왼’ ‘모자이크’, 두 단어로 압축되며 국내 대표 힙합 프로그램으로선 또 한 번 범죄 관련 이미지 치명타를 입게 된 셈이다. 설상가상 같은 날, ‘고등래퍼’ 출신 윤병호 추정 인물이 인스타(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이 중학생 시절부터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백해 온오프라인을 충격에 빠뜨렸다.

걸출한 예술작품의 근원은 무엇일까. 일부 아티스트들의 주장대로 그들의 예술이란, 오로지 뮤즈(여자), 마약, 술, 불륜 등으로부터 창출되기 용이한 일종의 정신적 쾌락·고통·퇴폐일까. 하지만 현재로서 예술과 프라이버시를 별개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반론으로 통용되기에 무리가 있다. 우선 뭇 대중에게 광범위하게 공개되는 작품이라면 범죄 요소 등이 담긴 경우 연령제한이 철저히 진행돼야 하고, 이는 예술의 영역에서 표현의 자유와 별개로 뚜렷이 법제화된 대목이다.

비단 음악계에 한정되는 일은 아니다. 최근 웹툰 작가 기안84 역시 자신의 작품 ‘복학왕’을 통해 여자 캐릭터의 배 위에 성기를 암시하는 조개를 그려넣으며 뭇매를 맞았다. 이는 즉각 그가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제작진 전체를 향한 방송윤리 부재여론으로 번졌다. 웹툰작가협회 또한 기안84를 옹호하며 표현의 자유를 제창했으나, 이 역시 범대중들에겐 설득적으로 수용되지 않은 분위기다.

도를 넘은 아티스트들의 행각이나 사생활, 나아가 표현 수위를 어디까지 제재하고 관리할 것인가. 이 현안이야말로 2020년 콘텐츠 강국 대한민국이 떠안은 몹시 어려운 숙제가 됐다. 현재로서 국내 대중문화 평론가들은 “범죄자들의 경우 아티스트로서 활동할 수 있는 권리에 철저한 제약을 받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 국내 형법상 그런 경계선이 미비한 것이 현실”이라며 아티스트의 활동 자격 자체를 대대적으로 논의해야 할 것이라 입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유튜브 캡처]

영화 ‘이웃사촌’ ‘런’ ‘봉쇄수도원카르투시오’ ‘노트북’ ‘내머리속의지우개’ 블래드 앤 트레져 인생은 아름다워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영화가좋다 개봉
영화 ‘이웃사촌’ ‘런’ ‘봉쇄수도원카르투시오’ ‘노트북’ ‘내머리속의지우개’ 블래드 앤 트레져 인생은 아름다워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영화가좋다 개봉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박세완, 염정아 등이 옹성우 매력을 극찬했다.파워볼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 코너에서는 신작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제작 더 램프) 출연 배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등이 전하는 촬영 비화가 공개됐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승룡은 “가사를 대사처럼 부르는, 뮤지컬 영화”라며 영화를 소개했다. 토이, 이지형 ‘뜨거운 안녕’ 등 다양한 명곡들이 영화의 OST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극중 세연은 남편에게 첫 사랑을 찾아 떠나는데, 이에 대해 염정아는 “설정이 자칫 이상해 보일 수 있는데 영화를 보시면 ‘그럴 수 있어’ 그런 느낌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류승룡은 “인생을 돌아보는 영화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염정아, 첫 사랑 남자 젊은 시절로 분한 박세완, 옹성우 ‘케미’도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옹성우는 “사실 많이 떨린다. 등장만으로 설레는 첫사랑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을지 걱정했다”라며 영화 입성 소감을 전했다.

박세완은 “빛나는 얼굴, 감미로운 목소리”라며 옹성우 스타성을 극찬했다. 염정아는 “(박세완 씨가) 옹성우와 촬영해 행복했을 것”이라고 웃었다. 오는 12월 전국 극장가 개봉.

이밖에 영화 ‘런’, ‘이웃사촌’, ‘봉쇄수도원 카르투시오’, ‘노트북’,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미드 ‘블래드 앤 트레져’의 간략한 줄거리, 결말 등이 힌트로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영화가좋다’]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OSEN=김은애 기자] 반드시 ‘전곡재생’을 권유하고 싶다. 1번트랙부터 12번트랙까지 잠시도 흐트러짐 없이 ‘정주행’ 할 수 있다. 참신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가사, 다양한 장르, 곡의 반전 등이 어우러져 ‘명반’을 완성한 것. 바로 위너 송민호의 솔로 정규 2집 ‘TAKE’다.파워볼사이트

지난 10월 30일 발표된 송민호의 ‘TAKE’는 앨범명처럼 12개의 테이크가 모여 한 편의 영화를 탄생시켰다.

이에 따라 타이틀곡 ‘도망가’를 비롯한 수록곡들을 차례로 들어보면 송민호가 곡 배열순서부터 얼마나 고심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송민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수록곡 모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만큼 타이틀곡 선정은 더욱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다양한 곡장르 변주

송민호하면 단연 힙합이다. 이번에도 송민호는 힙합을 베이스로 앨범을 완성했는데, 흥미로운 점은 다양한 장르를 녹여냈다는 것이다.

‘Ok man’ ‘Love and a boy’으로 센 힙합을 들려준 송민호는 ‘어부바’ ‘펑’에선 좀 더 유연하게, ‘도망가’ ‘이유없는 상실감에 대하여’에선 감성을 자극한다. 여기에 ‘Wa’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안겼으며, ‘하고싶어’에선 섹시함을 가득 뽐냈다.

무엇보다 송민호는 여러가지 악기 사운드, 색다른 매력의 멜로디를 풍성하게 활용해,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모두 송민호가 참여한 곡이 맞나 싶을 정도로 곡마다 다른 재미포인트들을 넣었다. 

곡의 변주 역시 신선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시도했다는 점도 박수를 보내고 싶은 부분이다. ‘Click/Han river view’에선 독립적인 두 곡을 섞어 하나의 새로운 곡으로 탄생시키는 하이브리드 리믹스를 꾀한 만큼, “클릭”하면 완전히 반전되는 곡의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이 같은 송민호의 시도는 자칫하면 부담스럽거나 지나치게 느껴질 수 있을 터. 하지만 송민호는 영리하게 적당한 균형을 이뤄내면서 트렌디함과 본인의 음악적 역량을 적절히 섞었다.

또한 피처링진의 활용법도 돋보인다. ‘Wa’의 자이언티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보컬적인 부분보다 랩적인 요소를 살리는가하면, DPR LIVE는 원더걸스 ‘텔미’ 부분을 인용해 ‘인생벌스’로 꼽을 법한 랩을 들려준다.

바비도 빼놓을 수 없다. MOBB 활동 후 4년만에 송민호와 협업한 바비는 ‘Ok man’을 통해 위트 넘치면서도 당당한 자신감을 과시한다.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진정성 있는 가사

이번 앨범은 가사에서도 송민호의 성숙해진 면모와 센스가 가득 느껴진다. 억지로 라임을 끼워맞춘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독보적. 마치 일기를 써내려가듯 진솔한 가사가 곡 군데군데 느껴진다.

또한 “고봉밥 같은 재떨이” “너를 몇번 접어 주머니” 등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비유법도 돋보인다.  ‘교보문고’는 곡명 자체부터 궁금증을 자극하더니 송민호의 비유법이 정점을 찍었다.

이와 함께 송민호는 ‘하고싶어’에선 직설적으로 섹시한 면모를 드러내는가하면, ‘펑!’에선  쌍코피, 우주를 넘나들며 그림을 그리는 듯 감정을 풀어냈다. 가사 속 ‘><‘ 표기도 포인트.

‘Click/Han river view’ ’Sunrise’ ‘이유 없는 상실감에 대하여’에선 송민호의 고독함, 외로움이 절절히 느껴진다. 여기에 ‘도망가’에선 지독한 사랑을 한 듯한 감성이 공감도를 더한다. 그럼에도 지나치게 오그라들지 않는 송민호의 담백한 창법과 표현법이 어우러져 더욱 깊게 와닿는다.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고품격 비주얼

송민호는 패션과 미술로도 정평이 나있는 만큼 이번 앨범은 비주얼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번에 송민호는 ‘TAKE’ 티저 콘텐츠부터 3D 스캔 촬영을 활용하는 등 음악만큼 시각적 즐거움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도망가’ 뮤직비디오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 여러가지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이번 뮤직비디오는 송민호의 진정성과 조화를 이루며 예술 그 자체다. 거센 파도에 도망치는 장면, 발 없이 도망치는 신발 장면 등이 인상적. 위트 넘치는 신체변형 구사에 탁월한 미셸 공드리의 영화를 떠올리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자신의 시그니처가 된 해바라기 꽃을 등장시키는가하면, 강렬한 스타일링과 함께 열연을 펼친다.

이에 힘입어 송민호는 보기도 듣기도 좋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송민호만의 위트, 독창성-상상력, 진솔함이 합쳐져 그야말로 명반을 완성시킨 것이다.

이처럼 아티스트란 단어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송민호. 그는 이번 앨범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뜨거운 ’TAKE’를 찍게 됐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OSEN=최나영 기자] 크로스오버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라비던스(김바울, 존 노, 고영열, 황건하)가 신곡으로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

14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라비던스는 17일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무대를 최초 공개 한다.  

라비던스의 데뷔 곡 ‘고맙습니다’는 히트메이커 작곡가 유해준과 작사가 강우경이 의기투합한 곡. 현악과 피아노 연주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낸 팝페라 곡으로 중후한 저음에서 폭풍 같은 고음까지 한계를 느낄 수 없는 라비던스 멤버들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음악이다.

이미 뛰어난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라비던스가 음악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라비던스는 JTBC ‘팬텀싱어3’에서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9일 데뷔곡 ‘고맙습니다’를 발표하고 라디오, 공연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정혁 김보민 박명수(사진 왼쪽부터)
정혁 김보민 박명수(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MC 겸 가수 박명수가 토요일 고정 코너 재정비를 알렸다.

11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성우 김보민(쓰복만), 모델 정혁이 출연했다.

김보민, 정혁은 토요일 고정 코너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진행을 위해 등장했다. 한 청취자는 “남편이 요즘 ‘부자 되는 법’ 책 읽더니 장난감 사고 싶다는 아들에게 ‘장난감 회사 주식 사야한다’고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주식이라는 게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는 법이다. 인생과 똑같다”고 말했다. 김보민은 “박명수는 주식 하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좀 하다가 내 길이 아닌 것 같아서 그만뒀다. 속 좁아서 매일 쳐다보고 있어서 그냥 안 한다. 그 시간에 내 일에 집중하자는 편이다”고 답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보이스피싱 전화가 왔는데 돈이 너무 없어서 그냥 끊어줬다”고 사연을 보냈다. 김보민은 “난 아직 보이스피싱 연락을 받아본 적 없다. 엄마가 당한 적 있다. 놀라고 돈 액수도 커서 가족한테 말 못 했더라. 시간이 오래 지난 후 알게 됐다. 결국 돈은 못 찾았다. 속만 애타게 끓이고 끝났다”고 회상했다. 정혁은 “막상 그 상황을 맞이하면 긴박해서 당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며 안타까워했다.

박명수는 “난 한두 번 전화 받아봤다. 화 많이 내니까 뚝 끊어버리더라. 공기업이나 검찰에서 ‘돈 보내라’ ‘계좌 보내달라’는 얘기 안 한다. 전화 잘 안 건다. 그런 일이 있다면 경찰서에서 연락 온다. 경찰서에서도 ‘입금해라’ ‘통장 사본 보내라’는 얘기 안 한다. 보이스피싱 교육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혁은 “난 잘 안 속는다. 촉이 너무 좋다. 날 속이는 사람은 잘 못 봤다. 방송에서도 몰래카메라 하잖냐. 걸릴 일이 없다. 게임할 때도 항상 1등한다”고 말했다. 김보민은 “난 반반이다. 어떨 땐 눈치 잘 채는데 어떨 땐 사람을 잘 믿는다. 보이스피싱은 안 걸릴 자신 있다. 대학생 시절엔 ‘도를 아십니까’ 사람들과 한 시간 동안 얘기를 나눴다. 번호도 알려줬다”고 대답했다.

박명수는 방송 말미 “두 분이 오늘 마지막 시간이다. 두 분은 워낙 잘했지만 4년 된 코너 재정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른 코너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 마련하겠다. 박슬기, 박지원 아나운서도 함께 했고 가수 고재근 등 많이 함께 해줬는데 이 코너 역사에 남게 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혁은 “짧았지만 좋은 시간이었고 내 인생에도 좋은 추억 됐다”고 밝혔고 김보민은 “섭외 연락 왔을 때 너무 기뻤다.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고 부족한 부분도 느꼈다. 기회가 된다면 성장해서 돌아오고 싶다”고 덧붙였다.(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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